'10.1만가구 공급'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 지구계획 확정

2021년 8월 27일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가운데 수도권 동부에 위치한 남양주왕숙 및 하남교산 신도시의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6월 인천계양 신도시를 포함, 3기 신도시 가운데 2018년 발표한 신도시의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2019년 발표한 부천대장, 고양창릉 신도시는 연내 지구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이들 신도시를 통해 총 10만1000가구(인구 약 23만7000명) 주택이 공급된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3만562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무주택자를 위한 공공분양주택 1만733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전청약을 통해 오는 12월 2300가구를 조기 공급한다. 그 가운데 일반공공분양주택은 1552가구, 신혼희망타운은 748가구가 공급된다. 2022년에는 약 4000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철도역사 및 기존 구시가지 인근으로 기존 도심 기반시설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했다. 또 GTX-B노선, 서울 강동-하남-남양주 도시철도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서울(서울역 25분, 강남권 45분) 접근성이 높아져 주택 수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